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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을 앞두고 많은 눈이 내림에 따라 전라북도는 비상 대응 단계를 2단계에서 3단계로 격상했습니다.
전북자치도는 오늘 오전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이같이 결정한 뒤 김관영 도지사는 주재로 대설과 한파 대응 긴급 대책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긴급 대책회의에는 관련 부서와 유관 기관, 각 시군 재난안전 책임자들이 참석했는데 귀성·귀경길 교통량 증가에 대비한 도로 제설·제빙 대책과 함께 취약시설과 계층 보호를 위한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김관영 지사는 "가용 가능한 장비와 인력을 총동원해 재산과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전 행정력을 집중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YTN 오점곤 (ohjumg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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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지사는 "가용 가능한 장비와 인력을 총동원해 재산과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전 행정력을 집중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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