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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는 문화복지위원회를 열어, 만 65세 이상 모든 시민에게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을 지원하는 내용의 조례 개정안을 원안 가결했습니다.
개정안은 현재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에게만 지원하는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을 내년 1월부터 인천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65세 이상 전체 시민으로 확대하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인천시의회는 오는 24일 본회의에서 이번 개정안을 처리할 예정인데, 실제 접종에 필요한 예산을 분담하는 인천시와 10개 군·구 모두 이의가 없는 상태여서 원안 통과가 확실시됩니다.
인천시는 내년에 인천 전체 65세 이상 인구 51만 명 중 기존 접종자와 기피자 등을 제외한 11만7천 명가량이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받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YTN 강태욱 (taewook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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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는 오는 24일 본회의에서 이번 개정안을 처리할 예정인데, 실제 접종에 필요한 예산을 분담하는 인천시와 10개 군·구 모두 이의가 없는 상태여서 원안 통과가 확실시됩니다.
인천시는 내년에 인천 전체 65세 이상 인구 51만 명 중 기존 접종자와 기피자 등을 제외한 11만7천 명가량이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받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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