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태국 한국인 관광객 납치·살해 사건'의 마지막 피의자가 구속됐습니다.
창원지방법원은 한국인 관광객을 납치해 숨지게 한 혐의 등을 받는 30대 남성 A 씨에 대해 증거를 없애고 도주할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A 씨는 앞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면서 살인 혐의를 인정하는지 묻는 취재진에게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
A 씨는 지난 5월 초 태국 파타야에서 공범 2명과 함께 30대 한국인 남자 관광객을 납치해 살해하고 하고 시신을 저수지에 버린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범행 뒤 태국 인근 국가로 도주했다가 지난 12일 베트남에서 검거돼 그제(24일) 국내로 강제 송환됐습니다.
YTN 임형준 (chopinlhj0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창원지방법원은 한국인 관광객을 납치해 숨지게 한 혐의 등을 받는 30대 남성 A 씨에 대해 증거를 없애고 도주할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A 씨는 앞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면서 살인 혐의를 인정하는지 묻는 취재진에게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
A 씨는 지난 5월 초 태국 파타야에서 공범 2명과 함께 30대 한국인 남자 관광객을 납치해 살해하고 하고 시신을 저수지에 버린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범행 뒤 태국 인근 국가로 도주했다가 지난 12일 베트남에서 검거돼 그제(24일) 국내로 강제 송환됐습니다.
YTN 임형준 (chopinlhj0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