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경기도는 지난달 '긴급복지 위기상담 콜센터'의 지역사회 제보율이 80%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역사회 제보율은 긴급복지 콜센터 제보 가운데 가족이나 친인척을 제외한 지역사회 주민들의 제보 비율입니다.
지난 6월 전체 20건의 제보 가운데 지역사회 제보는 16건(80%)을 차지했습니다.
지역사회 제보율은 지난해 8~12월 5개월간 월평균 57.8%였고, 올해 3월에는 65.5%를 나타내는 등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긴급복지 콜센터는 어려움을 겪는 이들이나 이웃이 누구든지 연락하면 복지제도 안내와 도움을 받도록 지원하는 민선 8기 경기도의 대표적인 복지정책입니다.
한편 도는 긴급복지 콜센터에 제보해 공적 도움을 받도록 해준 신고자 14명에게 도지사 표창을 수여했습니다.
하나원(통일부 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사무소) 포교사 홍성란 씨의 경우 홀로 출산한 탈북민 2가정을 제보해 생계비 등 공적 지원과 민간 후원금품을 받도록 도왔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수원동부지사 원지영 씨와 안성지사 홍아림 씨는 자녀의 소득인정액 초과로 생계비 지원이 중단된 고령 장애인 세대와 장애인 부부를 제보해 긴급복지 의료비와 민간 후원을 받도록 했습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지역사회 제보율은 긴급복지 콜센터 제보 가운데 가족이나 친인척을 제외한 지역사회 주민들의 제보 비율입니다.
지난 6월 전체 20건의 제보 가운데 지역사회 제보는 16건(80%)을 차지했습니다.
지역사회 제보율은 지난해 8~12월 5개월간 월평균 57.8%였고, 올해 3월에는 65.5%를 나타내는 등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긴급복지 콜센터는 어려움을 겪는 이들이나 이웃이 누구든지 연락하면 복지제도 안내와 도움을 받도록 지원하는 민선 8기 경기도의 대표적인 복지정책입니다.
한편 도는 긴급복지 콜센터에 제보해 공적 도움을 받도록 해준 신고자 14명에게 도지사 표창을 수여했습니다.
하나원(통일부 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사무소) 포교사 홍성란 씨의 경우 홀로 출산한 탈북민 2가정을 제보해 생계비 등 공적 지원과 민간 후원금품을 받도록 도왔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수원동부지사 원지영 씨와 안성지사 홍아림 씨는 자녀의 소득인정액 초과로 생계비 지원이 중단된 고령 장애인 세대와 장애인 부부를 제보해 긴급복지 의료비와 민간 후원을 받도록 했습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