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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전북 부안에서 발생한 규모 4.8 지진 피해가 5백 건을 넘어섰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오늘 오전까지 신고된 도내 시설물 피해가 모두 506건으로, 어제(14일)보다 40건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 부안 406건, 정읍·김제 각 31건, 군산 11건, 고창 10건, 전주 8건 등으로, 유리창이나 화장실 타일이 깨지거나 벽에 금이 피해가 주를 이뤘습니다.
특히 통일신라 시대 승려 부설이 창건한 부안 월명암에서 건물이 균열 됐다는 신고도 접수됐습니다.
YTN 김정아 (ja-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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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통일신라 시대 승려 부설이 창건한 부안 월명암에서 건물이 균열 됐다는 신고도 접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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