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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산업단지 지붕 등에 대규모 태양광 패널을 설치하는 사업을 추진합니다.
시는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한국에너지공단 등 8개 기관과 탄소 중립을 위한 '부산 산단 지붕형 태양광 프로젝트' 추진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이번 협약은 부산 강서구 미음·국제물류산업단지 기업 7백 곳 지붕 등 유휴공간에 380만 메가와트 규모 태양광 발전 시설을 설치해 재생에너지를 확보하려고 마련됐습니다.
시는 민자 7천억 원이 투입돼 오는 2027년까지 태양광 설치가 끝나면 2030년 부산시 온실가스 감축 목표량의 2.4%에 해당하는 온실가스 22만 톤을 감축할 수 있을 거로 기대합니다.
YTN 김종호 (h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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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민자 7천억 원이 투입돼 오는 2027년까지 태양광 설치가 끝나면 2030년 부산시 온실가스 감축 목표량의 2.4%에 해당하는 온실가스 22만 톤을 감축할 수 있을 거로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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