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전남 영암 삼호중공업에서 수중 작업을 하다가 의식을 잃은 20대 잠수사가 결국 숨졌습니다.
목포해양경찰서는 어제(10일) 오후 2시 40분쯤 영암 삼호중공업 부두에서 수중 작업을 하다가 의식을 잃어 병원으로 옮겨진 24살 A 씨가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심정지 상태로 이송된 뒤 호흡과 맥박이 돌아왔지만, 의식을 회복하지 못한 채 치료 도중 사망했습니다.
해경은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 사고 경위를 조사한 뒤 과실이 드러나면 책임자를 입건할 방침입니다.
YTN 나현호 (nhh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목포해양경찰서는 어제(10일) 오후 2시 40분쯤 영암 삼호중공업 부두에서 수중 작업을 하다가 의식을 잃어 병원으로 옮겨진 24살 A 씨가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심정지 상태로 이송된 뒤 호흡과 맥박이 돌아왔지만, 의식을 회복하지 못한 채 치료 도중 사망했습니다.
해경은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 사고 경위를 조사한 뒤 과실이 드러나면 책임자를 입건할 방침입니다.
YTN 나현호 (nhh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