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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청소년 과학관인 서울시립과학관이 개관 7주년을 맞아 오는 18일부터 이틀 동안 사이언스 페스티벌을 엽니다.
'도둑맞은 뇌를 찾아라'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뇌의 중요성과 다양한 감각을 알아가는 체험형 프로그램들이 마련됐습니다.
이 밖에, 11m 높이의 인공 토네이도를 일으키는 쇼와 함께 뇌과학과 인간 심리학을 알아볼 수 있는 마술쇼 등도 펼쳐집니다.
페스티벌 기간 시립과학관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YTN 차정윤 (jyc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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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맞은 뇌를 찾아라'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뇌의 중요성과 다양한 감각을 알아가는 체험형 프로그램들이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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