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진안군 마령면 악취관리지역 지정..."주민 불편 해소"

전북자치도는 진안군 마령면 덕천리와 계서리를 악취 관리 지역으로 지정해, 돼지 축사와 가축 분뇨 재활용업체 악취로 고통받던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로 했습니다.

악취 관리 지역에 있는 악취 배출 시설 운영자는 6개월 안에 악취 방지 계획을 세워 1년 안에 방지 시설을 설치해야 하고, 이를 어기면 관련법에 따라 1년 이하 징역이나 천만 원 이하 벌금형 등의 처벌을 받게 됩니다.



YTN 김민성 (kimms0708@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