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기후동행카드 125만 장 팔려...하루 50만 명 이용

서울 기후동행카드 125만 장 팔려...하루 50만 명 이용

2024.05.06. 오후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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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을 넘긴 기후동행카드의 누적 판매량이 125만 장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는 지난 1월 27일 출시돼 어제로 100일을 맞이한 기후동행카드의 누적 판매량이 지난 2일을 기준으로 124만9천 장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하루 이용자는 4월 29일 52만5천138명, 지난 2일 기준으로는 53만3천784명으로 대중교통 사용액의 일부를 환급해주는 K 패스가 도입된 이후에도 기후동행카드 이용자가 특별히 줄어들지는 않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한연희 (hyhe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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