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오세훈, 중동 투자 잡는다...핀테크·관광·기술 협력

[서울] 오세훈, 중동 투자 잡는다...핀테크·관광·기술 협력

2024.05.02. 오후 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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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이 중동 아랍에미리트를 방문해 국내 스타트업 기업에 투자를 유치하고 첨단 기술과 관광 분야 협력도 추진합니다.

서울시는 오 시장이 다음 주 아랍에미리트에서 두바이 핀테크 서밋과 아부다비 연례투자회의에 기조연설자로 참여한다고 밝혔습니다.

오 시장은 또, 두바이 상공회의소를 찾아 두바이 상공회의소 서울사무소 첫 개소와 관련해 상호 협력 업무협약을 맺고, 현지에서 열리는 서울 관광 프로모션에서 중동 관광객 모으기에 나섭니다.

이후 두바이 교통 당국 및 미래재단과 자율주행 및 도심항공교통 등 미래 모빌리티와 관련 스타트업 투자·기술 협력을 논의하고 아부다비에서는 연례 투자회의에 참석해 '미래 도시' 서울을 알릴 계획입니다.

오 시장은 이밖에 아부다비의 야스 아일랜드 등을 찾아 서울 상암동 일대 문화 복합시설 조성 가능성을 살피고 도시 공간 재구성 방안도 검토합니다.


YTN 김현아 (kimha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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