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인천 모빌리티 산업 특화 육성...3년간 300억 원 지원

[인천] 인천 모빌리티 산업 특화 육성...3년간 300억 원 지원

2024.05.02. 오전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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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물류와 자율주행 로봇 등 모빌리티 산업을 특화해 육성합니다.

인천시는 중소벤처기업부와 17개 광역자치단체가 함께 추진하는 지역특화 프로젝트 '레전드 50+' 공모에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레전드 50+는 지역 기업을 집중적으로 지원해 우리 경제에서 중소기업이 차지하는 비중을 2027년까지 50% 이상으로 끌어올리는 프로젝트입니다.

인천시는 앞으로 3년간 국비 300억 원을 지원받아 인천 모빌리티 기업들의 신기술 전환을 돕습니다.

이를 위해 지난 1월 물류·자율주행 로봇 기업, 모빌리티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사업 참여자를 모집해 모두 47곳을 선정했습니다.

이들 기업은 혁신·수출 바우처, 정책자금, 창업 중심 대학, 지능형 공장 구축 등 5개 분야 사업을 신청해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YTN 강태욱 (taewook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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