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이 던진 킥보드에 여중생 2명 다쳐..."처벌 못 해"

초등학생이 던진 킥보드에 여중생 2명 다쳐..."처벌 못 해"

2024.05.01. 오후 4:11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세종시 한 상가 건물에서 초등학생이 킥보드를 던져, 지나가던 여중생 2명을 다치게 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세종 남부경찰서는 CCTV를 분석해 저학년 초등학생을 용의자로 붙잡아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다며, 용의자가 만 10살이 안 된 미성년자여서 형사 처벌은 어려워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26일 오후 세종시 새롬동의 한 상가 건물 3층에서 킥보드가 떨어져, 중학생 두 명이 머리와 발 등을 다쳤습니다.



YTN 이상곤 (sklee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YTN 프로그램 개편 기념 특별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