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6월 안심경광등 도입..."안전한 장사 도울 것"

서울시, 6월 안심경광등 도입..."안전한 장사 도울 것"

2024.05.01. 오후 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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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이 다음 달 시작되는 '안심경광등' 사업과 관련해 1인 사업주 단체 대표자들을 만나 의견을 들었습니다.

안심경광등은 긴급상황 발생 때 가게 내 비상 버튼을 누르면 가게 외부 점멸등이 켜지며 사이렌이 울리고, 점주가 지정한 보호자에게 긴급 문자가 발송되는 안전관리 시스템입니다.

자치구 관제센터에서도 CCTV를 확인하고 순찰자 출동 연계 등을 요청하게 됩니다.

오 시장은 서울시장의 가장 중요한 책무는 시민의 안전이라며, 사장님들이 안심하고 영업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김현아 (kimha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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