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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지역 의대 내년도 신입생 모집 정원이 기존 89명에서 225명으로 2배 넘게 늘어납니다.
기존의 4배인 200명이 배정됐던 충북대 의대는 이후 정부의 자율 증원 안에 따라 원안의 50%인 76명만 늘려 125명을, 건국대 의대는 100%를 반영해 60명 늘어난 100명을 뽑기로 했습니다.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충북대가 기계적으로 50%만 반영해 내년도 의대 정원이 125명에 그치는 우를 범했다"며 "정원이 전국 꼴찌 수준인 충북대가 거점국립대 병원으로서 역할을 할 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불만을 나타냈습니다.
YTN 김종욱 (jw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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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충북도지사는 "충북대가 기계적으로 50%만 반영해 내년도 의대 정원이 125명에 그치는 우를 범했다"며 "정원이 전국 꼴찌 수준인 충북대가 거점국립대 병원으로서 역할을 할 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불만을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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