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부산시, 코로나19 대책본부 운영 종료...위기 단계 '관심'

부산시가 5월부터 코로나19 위기 단계를 '경계'에서 가장 낮은 '관심'으로 하향 조정합니다.

이에 따라 지난해 8월 코로나19를 4급 감염병으로 조정한 이후 유지했던 일부 방역 조치를 모두 권고로 변경했습니다.

감염 취약 시설과 병원급 의료기관 내 마스크 착용 의무 행정명령은 해체 후 권고로 전환하고, 감염 취약 시설 입소자 선제 검사도 권고 사항으로 바뀝니다.

부산시가 지난 2020년 2월 구성했던 코로나19 재난안전대책본부도 4년 2개월여 만에 운영을 종료합니다.




YTN 김종호 (hokim@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