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이천도자기축제 개막...올해 테마는 ''자연에 도자기가 피어나다'

[경기] 이천도자기축제 개막...올해 테마는 ''자연에 도자기가 피어나다'

2024.04.26. 오후 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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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8회 이천도자기축제가 '자연에 도자기가 피어나다, 이천에코세라믹스'를 주제로 이천도자예술마을과 사기막골 도예촌 일원에서 개막했습니다.

올해 축제는 예년과 달리 친환경·지역상생 통합축제로 기획됐습니다.

축제 기간 행사장에서는 일회용품 사용이 제한되며, 가정에서 사용하던 플라스틱을 가져오면 도자기 구매 쿠폰으로 교환해줍니다.

독립 전시공간에선 명장전, 현대작가전, 해외교류전, 친환경업사이클링전 등 기존에 없던 이색적인 전시가 이어집니다.

이천도자기축제는 3년 연속 경기관광축제 지원 사업 최우수 축제로 선정된 이천의 대표 축제로, 다음 달 6일까지 12일간 진행됩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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