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완주에 에너지 저장 장치 'ESS 안전성 평가센터' 문 열어

전북 완주에 에너지 저장 장치 'ESS 안전성 평가센터' 문 열어

2024.04.25. 오후 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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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저장 장치, ESS와 연계한 신재생 에너지 발전 설비의 안전성을 평가하고 실증 체계를 구축할 안전성 평가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한국전기안전공사와 전북자치도 등은 전북 완주에서 'ESS 안전성 평가센터' 개소식을 열고 "안전성 평가센터가 국내 신재생 에너지의 포괄적 안전관리 컨트롤 타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태양광과 수소연료전지 실증 설비를 설치 중인 ESS 안전성 평가센터는 내년 말까지 신재생 설비 안전성 평가 기반을 구축한 뒤 본격 운영될 예정입니다.


YTN 오점곤 (ohjumg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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