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인허가 대가 금품수수 의혹' 함평군청 압수수색

경찰, '인허가 대가 금품수수 의혹' 함평군청 압수수색

2024.04.25. 오전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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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경찰청 반부패 수사1대는 인허가 과정에 금품 수수 의혹을 받는 함평군청 공무원 사무실과 자택을 압수수색 했습니다.

해당 공무원은 2021년, 모 업체에 골재 채취 인허가를 내준 대가로 수천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PC와 관련 서류를 분석하고 있습니다.



YTN 나현호 (nhh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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