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2026년 F1 그랑프리 대회 유치 전담조직 가동

[인천] 2026년 F1 그랑프리 대회 유치 전담조직 가동

2024.04.23. 오후 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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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세계 3대 스포츠 행사로 꼽히는 포뮬러원(F1) 그랑프리 대회 유치를 위해 전담조직을 구성했습니다.

인천시는 서기관급 공무원을 단장으로 하는 F1 인천 그랑프리 대회 유치단을 조직하고, F1 한국 파트너인 태화홀딩스와 시청에서 회의를 열었습니다.

앞서 지난 6일 유정복 인천시장은 일본을 방문해, 포뮬러원 그룹에 'F1 인천 그랑프리 개최' 의향서를 전달했습니다.

인천시는 2026년 대회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올림픽·월드컵과 함께 세계 3대 스포츠 행사로 꼽히는 F1 대회 개최가 성사될 경우 경제적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YTN 강태욱 (taewook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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