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노후·고위험 시설 1,219곳 안전 점검

부산시가 노후·고위험 시설 천2백여 곳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안전 대전환, 2024년 집중 안전점검'에 들어갔습니다.

오는 6월 22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점검 대상은 최근 사고가 난 어린이 놀이 시설과 물놀이 시설, 대형 공사장과 출렁다리 등입니다.

시는 사물인터넷 카메라와 드론, 열화상 카메라 등 장비를 활용해 점검 실효성을 높이고 안전 사각지대를 최소화할 계획입니다.

또, 점검 결과를 점검자 실명과 함께 공개해 책임성도 강화할 예정입니다.




YTN 김종호 (hokim@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