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화재 피해 서천시장에서 설비 절도 잇따라...경찰 수사

대형 화재 피해 서천시장에서 설비 절도 잇따라...경찰 수사

2024.04.23. 오전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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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화재로 영업이 중단된 서천 특화시장에서 설비 도난 사건이 잇따라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충남 서천경찰서는 시장에서 수산물을 팔던 상인 2명이 수조 냉각기 7대가 없어졌다며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피해자들이 지목한 사람이 실제 절도범이 맞는지, 정확한 절도 시점과 범행 동기는 무엇인지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양동훈 (yangdh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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