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장에서 판돈 200만 원 불법 도박판 벌인 주민 4명 검거

당구장에서 판돈 200만 원 불법 도박판 벌인 주민 4명 검거

2024.04.16. 오후 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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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월경찰서는 당구장에서 도박판을 벌인 혐의로 66살 A 씨 등 4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13일 오후 8시쯤 영월의 한 당구장에서 판돈 200만 원을 걸고 카드로 속칭 '바둑이' 도박을 한 혐의를 받습니다.

이들 가운데 일부는 도박 전과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고, 경찰은 도박 행위가 더 있었는지 등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YTN 홍성욱 (hsw050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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