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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109년 전통을 간직한 채 지난달 영업을 종료한 유성호텔에 대해 기록화 사업을 추진합니다.
호텔 사진과 영상, 도면뿐 아니라 경영과 운영 상황을 보여주는 숙박부 등을 모아 기록으로 남길 예정입니다.
특히,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VIP 313호실에 대한 조사와 기록도 이뤄집니다.
1970년대 특별히 조성된 VIP 313호실은 김종필과 김영삼 등 거물 정치인들이 머물렀던 곳으로 보존 상태가 양호해, 이번 기록화 사업의 중요한 성과가 될 것이라고 시는 설명했습니다.
대전시는 기록화 사업을 유성호텔에 국한하지 않고, 유성온천이 근대도시 대전의 발전에 어떤 역할을 했는지 함께 기록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이상곤 (sklee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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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 특별히 조성된 VIP 313호실은 김종필과 김영삼 등 거물 정치인들이 머물렀던 곳으로 보존 상태가 양호해, 이번 기록화 사업의 중요한 성과가 될 것이라고 시는 설명했습니다.
대전시는 기록화 사업을 유성호텔에 국한하지 않고, 유성온천이 근대도시 대전의 발전에 어떤 역할을 했는지 함께 기록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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