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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민선 8기 후반기를 맞아 조직개편에 나섭니다.
개편안은 오세훈 시장의 시정철학인 '동행·매력특별시 서울'의 성공적 추진과 저출생·고령화에 따른 사회문제 해결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기조 아래 마련됐습니다.
우선 이민 정책과 국제교류 업무를 총괄할 '글로벌도시정책관'을 신설해, 저출생·고령화로 인한 인구 구조 변화에 대비합니다.
또, 고독·고립에 따른 사회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국장급 '돌봄·고독정책관'을 신설해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합니다.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에 따라 '용산입체도시담당관'을 만들고, 매력 명소를 활용한 '펀 시티 서울'을 추진할 '도시활력담당관'도 임명됩니다.
도로 분야 전반을 총괄하는 도로기획관은 안전한 기반 시설과 매력 있는 보행 공간 조성에 힘을 싣게 됩니다.
시민 생활과 밀접한 조직을 보강합니다.
'주택정책관'을 통해 주거약자와의 동행 사업 실행력을 높이고, 서울형 고품질 임대주택 공급을 담당할 임대주택과를 신설합니다.
보행·자전거·주차 정책을 총괄하는 국장급 '교통운영관'을 도입하고, 기후동행카드팀도 만듭니다.
이밖에 청렴도 향상을 위해 청렴담당관을 배치합니다.
디지털 재난에 대응해 디지털정책관을 디지털도시국으로 개편하고, 정보보안과를 신설합니다.
김종수 서울시 정책기획관은 "이번 개편은 민선 8기 남은 2년 동안 동행·매력특별시 서울의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YTN 김종균 (chong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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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편안은 오세훈 시장의 시정철학인 '동행·매력특별시 서울'의 성공적 추진과 저출생·고령화에 따른 사회문제 해결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기조 아래 마련됐습니다.
우선 이민 정책과 국제교류 업무를 총괄할 '글로벌도시정책관'을 신설해, 저출생·고령화로 인한 인구 구조 변화에 대비합니다.
또, 고독·고립에 따른 사회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국장급 '돌봄·고독정책관'을 신설해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합니다.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에 따라 '용산입체도시담당관'을 만들고, 매력 명소를 활용한 '펀 시티 서울'을 추진할 '도시활력담당관'도 임명됩니다.
도로 분야 전반을 총괄하는 도로기획관은 안전한 기반 시설과 매력 있는 보행 공간 조성에 힘을 싣게 됩니다.
시민 생활과 밀접한 조직을 보강합니다.
'주택정책관'을 통해 주거약자와의 동행 사업 실행력을 높이고, 서울형 고품질 임대주택 공급을 담당할 임대주택과를 신설합니다.
보행·자전거·주차 정책을 총괄하는 국장급 '교통운영관'을 도입하고, 기후동행카드팀도 만듭니다.
이밖에 청렴도 향상을 위해 청렴담당관을 배치합니다.
디지털 재난에 대응해 디지털정책관을 디지털도시국으로 개편하고, 정보보안과를 신설합니다.
김종수 서울시 정책기획관은 "이번 개편은 민선 8기 남은 2년 동안 동행·매력특별시 서울의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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