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기반 주류 기업 '맥키스컴퍼니', '선양소주'로 사명 변경

충청권 기반 주류 기업 '맥키스컴퍼니', '선양소주'로 사명 변경

2024.03.19. 오후 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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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에 기반을 둔 주류 기업 '맥키스컴퍼니'가 회사 이름을 '선양소주'로 바꾸기로 했습니다.

업체 측은 소주 회사라는 정체성을 확고히 하고 소주를 잘 만드는 회사로 거듭나고자 사명 변경을 추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무한대를 뜻하는 기호를 활용해 '사람과 사람을 잇는다'는 경영철학을 담아 새롭게 만든 기업 로고도 공개했습니다.

조웅래 회장은 50년 동안 쌓은 주류 제조기술과 30년간 장기 숙성된 고부가가치 증류원액을 바탕으로 주류시장 선도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YTN 이문석 (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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