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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초고령 시대를 앞두고 인공지능 AI·로봇·사물인터넷(IoT)으로 노인돌봄 공백을 메우고 더 꼼꼼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우선 돌봄이 절실한 홀로 사는 노인의 건강과 안전을 지켜주는 반려로봇을 지난해 430대 보급한 데 이어 올해 50대 추가로 더 지원합니다.
움직임이 어려운 와상환자의 배변과 세정을 자동으로 처리하는 배설케어 로봇 2대는 서울 시립요양원에서 시범 운영 중이며 효과성을 검증한 후 하반기 11개로 확대합니다.
인지·상지 재활을 돕는 로봇은 4개 요양원에서 시범 운영되고 하반기 5곳으로 늘립니다.
착용 시 최대 15㎏의 근력을 보조해 근골격계 질환을 예방하는 웨어러블로봇도 10개를 시범 운영합니다.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노인의 여가를 돕는 스마트복지관도 개관합니다.
시는 노원·도봉구에 있는 노인복지관을 5월과 7월에 각각 재단장해 문을 엽니다.
YTN 김종균 (chong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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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돌봄이 절실한 홀로 사는 노인의 건강과 안전을 지켜주는 반려로봇을 지난해 430대 보급한 데 이어 올해 50대 추가로 더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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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상지 재활을 돕는 로봇은 4개 요양원에서 시범 운영되고 하반기 5곳으로 늘립니다.
착용 시 최대 15㎏의 근력을 보조해 근골격계 질환을 예방하는 웨어러블로봇도 10개를 시범 운영합니다.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노인의 여가를 돕는 스마트복지관도 개관합니다.
시는 노원·도봉구에 있는 노인복지관을 5월과 7월에 각각 재단장해 문을 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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