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멸종위기종 초령목 꽃 활짝

제주에서 멸종위기종 초령목 꽃 활짝

2024.02.22. 오전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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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멸종위기종 초령목 꽃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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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를 겪는 초령목이 제주에서 활짝 꽃을 피웠습니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난대·아열대 산림연구소는 희귀 식물인 제주에서 자생하는 초령목이 만개했다고 밝혔습니다.

초령목은 20m 이상 자라고, 매년 2월 말쯤 3cm 크기의 붉은 자주색이 도는 흰색 꽃을 피웁니다.

초령목은 우리나라에서는 제주도와 흑산도 등에서만 매우 한정적으로 자생하고 있습니다.

제주에도 크고 작은 개체 250여 그루만 있을 정도여서 후계림 조성과 자생지 보전 방안 마련이 필요한 실정입니다.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 이보라 박사는 멸종위기종이면서 희귀식물인 초령목의 자생지 보전과 관리를 위한 지속적인 연구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YTN 고재형 (jhk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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