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칠곡 플라스틱 공장에서 불...3시간 반 만에 꺼져

경북 칠곡 플라스틱 공장에서 불...3시간 반 만에 꺼져

2024.01.17. 오전 09:26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오늘(17일) 새벽 0시 40분쯤 경북 칠곡군 왜관읍에 있는 플라스틱 공장에서 불이 나 3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공장 건물 4채가 모두 불탔고, 가까운 옆 공장에도 불이 옮겨붙었습니다.

소방당국은 한때 담당 소방서 인력과 장비를 모두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내리고 진화 작업을 벌여 새벽 4시 20분쯤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또, 불을 모두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YTN 김근우 (gnukim052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YTN 프로그램 개편 기념 특별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