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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명동과 광화문광장, 부산 해운대해수욕장 일대가 미국 타임스퀘어처럼 다채로운 옥외광고물로 뒤덮이는 새로운 관광명소로 탈바꿈하게 됩니다.
행정안전부는 '제2기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으로 서울 명동 관광특구와 광화문광장, 해운대해수욕장 등 3개 지역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자유표시구역은 광고물의 모양, 크기, 색깔, 설치 방법 등 옥외광고물 규제를 대폭 완화해 자유로운 설치를 허용하는 지역입니다.
외국의 유사 사례로는 거리의 화려한 광고물이 돋보이는 미국 뉴욕의 타임스퀘어를 비롯해 영국 런던 피카딜리서커스, 일본 오사카의 도톤보리 등이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2016년 서울 강남 코엑스 일대가 유일하게 '제1기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으로 지정됐습니다.
YTN 김종균 (chong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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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표시구역은 광고물의 모양, 크기, 색깔, 설치 방법 등 옥외광고물 규제를 대폭 완화해 자유로운 설치를 허용하는 지역입니다.
외국의 유사 사례로는 거리의 화려한 광고물이 돋보이는 미국 뉴욕의 타임스퀘어를 비롯해 영국 런던 피카딜리서커스, 일본 오사카의 도톤보리 등이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2016년 서울 강남 코엑스 일대가 유일하게 '제1기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으로 지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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