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울시 중장년 '보람일자리' 5,149명 참여...역대 최대

[서울] 서울시 중장년 '보람일자리' 5,149명 참여...역대 최대

2023.12.15. 오전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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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년의 경험과 전문성을 살려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일자리 기회를 얻는 '서울시 보람일자리' 참여 인원이 올해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서울시는 오늘 시청에서 '2023 서울시 보람일자리 성과공유회'를 열고 사업 성과를 발표했습니다.

보람일자리는 약자와의 동행을 표방하는 시의 대표적인 중장년 사회공헌 일자리입니다.

올해는 26개 사업에 총 5,149명이 활동에 참여했는데 지난해보다 10.1% 증가했습니다.

오세훈 시장은 "내년에도 중장년의 경험과 역량이 필요한 분야를 새롭게 찾고 확대해 더 많은 사람이 보람일자리를 통해 인생 전환기의 새로운 도전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김종균 (chong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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