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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의 겨울 관광 명소인 한탄강 '물 윗길' 전체 구간이 내일(9일)부터 전면개방됩니다.
철원군은 지난달 초 한탄강 직탕폭포에서 승일교까지 5.1km 구간을 우선 개방한 데 이어 고석정을 지난 순담계곡까지 도착하는 물 윗길 8.5km 구간을 내일(9일)부터 모두 개방한다고 밝혔습니다.
물 윗길은 2020년 세계 유네스코 지질 공원으로 등재된 한탄강의 주상절리와 현무암 협곡 등 수려한 자연경관을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연간 10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찾는 물 윗길은 지난해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하는 한국 관광의 별로 뽑히기도 했습니다.
YTN 홍성욱 (hsw050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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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윗길은 2020년 세계 유네스코 지질 공원으로 등재된 한탄강의 주상절리와 현무암 협곡 등 수려한 자연경관을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연간 10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찾는 물 윗길은 지난해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하는 한국 관광의 별로 뽑히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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