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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12월 성탄절을 앞두고 오늘 서울광장에 대형 성탄트리에 불을 밝혔습니다.
올해는 높이 16m, 폭 6m로 보라색 나비 장신구와 제비꽃을 활용해 한국 전통과 기독교 문화가 어우러진 '조선의 크리스마스 트리'를 구현했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점등식에서 '친환경 성탄절 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기독교계에 보내는 감사 인사와 함께 지속 가능한 내일을 위한 친환경 성탄절 되길 바란다는 성탄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서울광장 성탄트리는 1960년대 처음 설치된 이후 60여 년간 연말마다 서울광장에 조성돼 시민에게 사랑받는 명물로 자리매김해 왔습니다.
YTN 김종균 (chong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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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광장 성탄트리는 1960년대 처음 설치된 이후 60여 년간 연말마다 서울광장에 조성돼 시민에게 사랑받는 명물로 자리매김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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