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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14일) 발생한 경북 영천 야적장 화재의 큰 불길이 사흘 만에 잡혔습니다.
경북소방본부는 오늘(16일) 오전 9시 40분을 기준으로 큰불을 모두 끄고 굴착기 5대를 이용해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잔불 정리를 마치는 대로 현장을 감식하고, 폐전선을 쌓아둔 점유자를 조사해 화재 경위를 확인할 계획입니다.
소방은 그제(14일) 오후 2시 40분쯤 경북 영천시 대창면에 있는 야적장에 불이 나자 대응 1단계를 내리고 진화 작업을 벌였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근로자 숙소 등 건물과 6천900여 톤에 이르는 폐전선이 모두 불타 소방서 추산 1억4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YTN 김근우 (gnukim05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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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근로자 숙소 등 건물과 6천900여 톤에 이르는 폐전선이 모두 불타 소방서 추산 1억4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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