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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극단적 선택을 한 전북 군산 지역 초등학교 교사의 유족이 교육 당국에 순직을 신청했습니다.
전북교사노동조합에 따르면 A 교사 유족은 오늘 군산교육지원청에 순직 유족 급여 청구서를 제출했습니다.
유족 측은 청구서를 통해 A 교사가 숨지기 전 통상적으로 교원이 감당할 수 없는 만큼의 과도한 업무에 시달렸다고 주장했습니다.
A 교사는 지난달 1일 오전 군산 앞바다에서 숨진 채 발견됐고, 해경은 교사의 승용차 안에서 메모 형태의 유서를 발견했습니다.
YTN 김민성 (kimms07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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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교사는 지난달 1일 오전 군산 앞바다에서 숨진 채 발견됐고, 해경은 교사의 승용차 안에서 메모 형태의 유서를 발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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