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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다음 달 4일부터 2주 동안 온라인 여행사와 숙박 할인 기획전을 마련해 가을 여행객 유치에 나섭니다.
기획전 기간에는 울산지역 호텔 6곳을 예약하는 선착순 500명에게 2만 원을 할인해주고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와 중복 적용이 가능해 최대 5만 원까지 싸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 호텔 예약을 하고 지역 백화점을 방문하면 5천 원 상품권도 받을 수 있습니다.
이강 울산시 관광과장은 "추석과 한글날 연휴 동안 울산이 가을 여행지로 떠오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많은 관광객이 울산을 방문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오태인 (o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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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 울산시 관광과장은 "추석과 한글날 연휴 동안 울산이 가을 여행지로 떠오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많은 관광객이 울산을 방문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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