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기후동행카드 수도권 확대 본격 논의](/img/news/thumb_defaultv2.jpg)
서울시는 경기도, 인천시와 오늘(26일) 오전 경기도청에서 국장급이 참여하는 협의체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일 과장·팀장급이 참여하는 회의를 처음 가졌는데 국장급이 만나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경기도와 인천시는 기후동행카드를 시행할 경우 사업 손실금 등을 예측해야 한다며 수도권 대중교통 이용 데이터를 공유해 분석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이에 서울시는 적극적으로 자료를 제공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와 함께 3개 시도는 앞으로 협의체를 지속해서 개최해 손실금과 재정지원금 등 관련 자료를 공동 분석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YTN 차유정 (chay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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