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 섬유 공장에서 불...직원 3명 다쳐

경북 구미 섬유 공장에서 불...직원 3명 다쳐

2023.09.12. 오전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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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1일) 오전 10시쯤 경북 구미시 시미동에 있는 섬유 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직원 3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공장 안에 있던 기계 일부가 불타 소방서 추산 2,1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은 기계에서 불똥이 튀어 섬유에 옮겨붙었다는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근우 (gnukim05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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