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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 오송 지하차도 참사 사고를 수사 중인 검찰이 현장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검찰 수사본부장인 배용원 청주지검장과 수사관들은 오전 10시 반 무너졌던 미호천교 임시 제방에서 조사를 시작했으며, 침수사고가 난 궁평2지하차도도 찾아 현장 상황을 살펴봤습니다.
현장조사에는 하천과 제방 전문가 등 수사자문위원 3명도 참여했으며, 검찰은 이들로부터 사고 원인 규명을 위한 기술적인 조언을 구했습니다.
배용원 수사본부장은 현장조사에 앞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철저한 수사를 통해 이번 사고의 원인과 책임 소재를 명백히 규명하고 엄중한 처벌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이상곤 (sklee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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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원 수사본부장은 현장조사에 앞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철저한 수사를 통해 이번 사고의 원인과 책임 소재를 명백히 규명하고 엄중한 처벌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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