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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동안 250㎜의 집중 호우가 내린 전북 군산지역에서 주택·상가 침수와 토사 유실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군산시 재해대책본부가 오늘 정오 기준으로 집계한 피해는 도로 침수 53건, 주택·상가 침수 15건, 맨홀 역류 15건, 토사 유실 8건, 도로 파손 등 기타 16건 등입니다.
주택·상가 침수는 도심지역에서, 토사 유실은 주로 농촌 지역에서 발생했습니다.
특히 오늘 오전 11시쯤 군산시 구암동의 한 아파트에서 큰 나무가 쓰러져 아파트 담장을 무너뜨리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다행히 아직 인명피해는 접수되지 않았습니다.
YTN 오점곤 (ohjumg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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