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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는 밤사이 충청권에 많은 비가 예보돼 현재 초당 1,000톤인 대청댐 방류량을 오후 7시 반부터 초당 1,300톤까지 늘린다고 발표했습니다.
실제 방류량은 강우량과 댐 하류 지역 수위를 봐가며 조절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댐 하류 지역 하천 수위가 상승할 거로 예상된다며 하천 주변에 있는 시민은 안전한 곳으로 대피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금강홍수통제소는 대청댐 방류량이 초당 1,300톤까지 늘어나면 홍수위가 8.5m인 세종시 햇무리교 수위의 경우 최대 6.59m까지 오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YTN 이문석 (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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