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남해에서 상괭이 사체 발견...포획 흔적 없어

경남 남해에서 상괭이 사체 발견...포획 흔적 없어

2023.06.20. 오후 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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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남해군 해안가에서 우리나라 토종 돌고래이자 멸종 위기종인 상괭이 사체가 발견됐습니다.

사천해양경찰서는 오늘(20일) 오후 2시쯤 낚시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적량방파제 주변 갯바위에서 죽어 있는 1.5m짜리 상괭이 한 마리를 찾았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불법 포획 흔적은 없었고 관계 법령에 따라 남해군청에 사체를 인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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