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스트·충남대에 반도체 연구 대학원·연구소 설립

대전에 반도체 연구 대학원 3곳과 연구소 1곳이 세워집니다.

카이스트에 반도체공학대학원과 인공지능반도체대학원, 양자대학원이, 충남대학교에 반도체공동연구소가 들어설 예정입니다.

특히 카이스트에 세우는 3개 대학원은 이번 가을학기부터 석박사 과정 교육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대전시는 반도체 국가 공모사업에 선정돼 투입 예산 1,028억 원 가운데 70%를 국비로 지원받는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이번 반도체 공모사업 선정이 대전시가 목표로 하는 국가첨단전략산업특화단지 지정에 도움이 될 거로 기대했습니다.



YTN 이문석 (mslee2@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