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조된 A 씨는 왼손과 오른쪽 다리를 다쳤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사고 당시, A 씨는 동료 2명과 함께 길이 370m 터널 310m 지점에서 발파 작업을 하다가 지지대가 무너져 내리면서 신체 일부가 묻혔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은 구조 작업에 장비 12대와 인력 50여 명을 투입했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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