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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8일) 충북 음성군 감곡면 감곡사거리에서 인도를 덮친 승용차에 치인 10대 여학생 2명 가운데 1명도 병원 치료를 받다 숨졌습니다.
충북 음성경찰서에 따르면 어제 오후 4시 50분쯤 음성군 감곡사거리에서 발생한 사고로 14살 여학생이 숨진 데 이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16살 여학생도 오늘 숨졌습니다.
운전자 77살 A 씨도 골절 등으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사고 당시 현장 음주측정 결과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사고 당시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A 씨의 진술을 토대로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이성우 (gentl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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