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인천지역의 상급종합병원 가천대 길병원이 개원기념일(3월 25일)을 앞두고 가천홀에서 설립자 이길여 가천길재단 회장, 윤성태 가천문화재단 이사장, 이태훈 가천대 길병원 의료원장, 김우경 병원장 등 임직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65주년 개원기념식을 열었습니다.
특히 올해 개원기념식에서는 최근 출간된 설립자 이길여 회장의 회고록『길을 묻다』액자 헌정식이 진행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 책은 이 회장이 가천대 길병원을 설립하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병원과 학교, 종합 공익재단을 일군 삶의 역정을 이 회장과 가천대 김충식 교수와 2년에 걸친 대담 형식으로 엮은 책입니다.
이길여 회장은 기념사에서 길병원의 역사는 사랑과 혁신의 65년으로, 청진기를 가슴에 품고 의료법인화를 단행하며 의과대학을 신설하는 등 단 한순간도 안이하게 머문 적이 없음을 자부한다”며 "날마다 새롭게, 더욱 혁신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YTN 강성옥 (kangsong@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특히 올해 개원기념식에서는 최근 출간된 설립자 이길여 회장의 회고록『길을 묻다』액자 헌정식이 진행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 책은 이 회장이 가천대 길병원을 설립하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병원과 학교, 종합 공익재단을 일군 삶의 역정을 이 회장과 가천대 김충식 교수와 2년에 걸친 대담 형식으로 엮은 책입니다.
이길여 회장은 기념사에서 길병원의 역사는 사랑과 혁신의 65년으로, 청진기를 가슴에 품고 의료법인화를 단행하며 의과대학을 신설하는 등 단 한순간도 안이하게 머문 적이 없음을 자부한다”며 "날마다 새롭게, 더욱 혁신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YTN 강성옥 (kangsong@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