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김천 테이프 제조 공장에서 불...1시간 반 만에 꺼져

경북 김천 테이프 제조 공장에서 불...1시간 반 만에 꺼져

2023.03.15. 오후 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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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 12시쯤 경북 김천시 남면에 있는 테이프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공장 창고와 컨테이너 등이 모두 불탔습니다.

소방은 쓰레기를 태우다가 불씨가 튀었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근우 (gnukim05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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