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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말 서울페스타를 시작으로 서울 곳곳에서 축제가 열립니다.
서울시는 오늘(14일) '서울관광 재건·붐업' 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봄에는 대표 관광축제인 서울페스타 2023을 4월 30일부터 5월 7일까지 개최하며, 한류스타가 대거 출연하는 K-팝 공연, 뷰티·미식 행사 등을 잠실, 노들섬, 한강, 광화문 등에서 선보입니다.
한강 여름 축제, 가을 뷰티트래블위크, 서울 미식주간, 겨울 서울빛초롱 축제 등도 본격적으로 상품화할 예정입니다.
한강은 한강 레포츠, 캠핑, 유람선 등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150m 높이에서 한강을 조망할 수 있는 계류식 헬륨 기구도 설치해 운영할 예정입니다.
지난해 서울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244만여 명으로 재작년보다는 3배 가까이 늘었지만 코로나 이전인 2019년과 비교하면 20% 수준에 불과합니다.
시는 이번 대책을 통해 코로나로 장기 침체를 겪어 온 서울관광을 하반기에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회복한다는 목표입니다.
YTN 차유정 (chay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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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여름 축제, 가을 뷰티트래블위크, 서울 미식주간, 겨울 서울빛초롱 축제 등도 본격적으로 상품화할 예정입니다.
한강은 한강 레포츠, 캠핑, 유람선 등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150m 높이에서 한강을 조망할 수 있는 계류식 헬륨 기구도 설치해 운영할 예정입니다.
지난해 서울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244만여 명으로 재작년보다는 3배 가까이 늘었지만 코로나 이전인 2019년과 비교하면 20% 수준에 불과합니다.
시는 이번 대책을 통해 코로나로 장기 침체를 겪어 온 서울관광을 하반기에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회복한다는 목표입니다.
YTN 차유정 (chay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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