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성서산업단지 공장서 불...대응 1단계 발령

오늘(6일) 오후 4시 50분쯤 대구 갈산동 성서산업단지에 있는 금속 재활용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차 40여 대와 소방대원 100여 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파악된 인명 피해는 없는 거로 전해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불을 모두 끈 뒤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YTN 김근우 (gnukim0526@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