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과 오영훈 제주지사는 오늘 제주도청에서 이 같은 내용의 교류 강화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협약식에서 오 서울시장은 "두 지역이 상생 발전의 시대를 함께 열어감은 물론 지속해서 교류 활동이 이뤄지는 교두보가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오 제주지사는 "양측이 정치적 경계와 관계없이 상생과 통합에 함께 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오 서울시장은 양 지방자치단체의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첫걸음으로 제주도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습니다.
또 답례품으로 제주메밀 세트를 선택했습니다.
YTN 김종균 (chong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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